포항시가 지난해 사업비 5억4천여만원을 들여 시내 주요간선도로 4차선의5차선화 확장등을 벌였으나 1년만에 차량증가로 종전과 다름없는 체증을 빚어보다 근본적 대책이 시급하다.포항시는 도심지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내 주요간선도로인 시청-오거리 1.6km에 대해 교차로구조개선, 신호등 5개소 설치, 5차선의 확장등 교통운영개선사업을 실시했으나 1년만에 이구간 시간당 차량운행이 1만대에 육박, 새로운교통운영개선에 나서야 될 입장에 놓여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도심권 교통개선은 기존도로 구조개선보다 형산도로의 신설과 함께 부산국토관리청이 시행중인 외곽지 6차선(류강-성곡구간)도로의 조기완공뿐임"을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