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미 고위하담 월말께 제네바서

{워싱턴.정서환특파원} 북한의 핵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북한-미고위급 회담이 빠르면 오는 6월말이나 늦어도 7월초부터 중립국인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워싱턴의 한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지난 11일 뉴욕 4차회담과 계속성이 있어 미국에서 열리는 것도 문제가 없지만 북한측의 요구로 장소가 변경됐다고 전하고 따라서 회담 대표도 강석주-갈루치가 그대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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