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납세완납증명서 위조.판매

대구지검 경주지청 수사과는 17일 세무서장명의의 납세완납증명서를 대량위조, 건설업체에 팔아온 병산종합건설(주)회장 임현규씨(52.대전시 서구 도마2동 148의21)와 덕림종합건설 이사이용주(34.경주시 황성동 럭키아파트105동1304호) 김항제씨(47.회사감사)등 3명을 공문서위조및 동행사, 건설업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조준식씨(40.병산종합건설)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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