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정상조업률이 계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상당수 업체들은 여전히 자금및 판매난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중소기업협동조합 대구.경북지회의 5월중 업계 동향조사에 따르면 조사업체 2천873개중 정상조업업체는 2천4개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한 69.8의 정상조업률을 보였다는 것.업종별로는 섬유.의복과 출판인쇄, 비금속광물, 조립금속기계등이 회복세를보이는 반면 연식품과 가구목재류는 계절적요인등으로 조업을 단축하는 업체가 늘어났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