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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하반기 수출전망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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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입주업체들의 수출실적이 올상반기중 전년동기 대비 14.8%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고있는 가운데 하반기중에도 수출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수출목표(61억달러)의 초과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중부관리공단이 단지내 2백67개 가동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중 수출실적은 목표치를 2% 초과한 29억8천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예상됐다.

또 하반기중에도 수출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중 총수출은 당초 목표치를 1%정도 초과한 61억5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상반기중 수출전망은 전자부문에선 목표보다 3.8%가 초과된 21억6천만달러,섬유및 일반부문에선 2.7%정도 미달되는 8억2천만달러로 전망됐는데 전체수출의 신장세는 전자부문에서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반기의 전망은 북미, 동남아등지의 수요확대로 정보통신부문에선 지속적인신장세가 예상된 반면 컬러TV및 브라운관은 미국, EC등 선진국의 통상마찰등으로 다소 저조할것으로 분석됐으며 섬유부문에서는 후발개도국의 물량및 저가공세에 밀려 단가하락, 수출선 불안등에 따른 고전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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