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사정이 좋아지면서 의성군 비안면-안계면간등 도로에 대형트럭이 난폭운행을 하고 있어 단속이 절실하다.비안면-안계면간 국도에서 최근 15t트럭이 커브길을 교행하다 민가 2동을 덮쳐 집이 크게 부서졌다. 또 안계면 룡기리-단밀면 낙정리간 지방도로에도 포항.울산등지에서 철판.철근을 싣고 온 대형트럭이 많이다니는 바람에 포장1년도 안된 길바닥을 작년 재포장했다.
대형트럭은 특히 밤9시부터 새벽까지 많이 다녀, 도로 주민들이 "매연.소음에 시달린다"고 호소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