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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허위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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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경찰서는 23일 신용카드허위매출전표를 끊어 1억원대의 사채놀이를한 윤진률씨(42.대구시동구방촌동813의20)와 허위매출전표를 작성해 준 반공연금매장 관리인 박주대씨(50.대구시달서구월성동주공아파트210동1206호)에대해 신용카드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달아난 사채업자 조을대씨(41.주거불명)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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