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금, 채권으로 묠려

사정한파로 갈곳을 잃은 현금이 채권으로 몰리면서 지역개발기금공채 매도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또 자가용 신규등록대수도 지난3월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21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자동차신규등록시 매입하는 지역개발기금공채 매도가격이 크게 오르기 시작, 종전 55%이던 환급액이 72%까지 올랐다.이같은 현상은 사정여파로 실명거래를 않아도 되는 채권매입쪽으로 돈의 흐름이 변화되고 있기때문등으로 풀이된다.

현재 자동차신규등록시 배기량별로 자동차가격의 3-12%에 준하는 지역개발기금공채(경북도발행)를 매입토록 하고있다.

또 자동차신규등록대수도 지난3월 2백??대이던 것이 4월엔 2백27대, 5월 1백89대, 이달들어선 1백50여대에 불과한데 그나마 자가용은 하루 1-2대가 고작이고 화물차가 대부분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