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은행점포 없어 수표거래 불편

영덕군내에 제1금융기관인 은행점포가 설치안돼 주민들이 수표교환등 금융에어려움을 겪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수표를 현금화할 경우 농협.수협.우체국등을 통해 추심해오고 있는데 이때 1주일이상의 장기간이 소요되는데다 10만원권당 1천원의 추심료를 내기 때문에 수표사용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수표교환이 어렵자 주민들은 수표통용대신 거액의 현금거래를 해오는데 엄청난 불편과 함께 도난의위험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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