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는 올해안으로 전국1백16개 방송구역 가운데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등 직할시 이상의 대도시 전역과 각도의 시범지역 등 57개 방송구역의종합유선방송국 허가를 완료키로 하고, 허가신청요령과 신청서 작성지침을발표했다.1일 발표된 허가신청요령에 따르면 연내 종합유선방송국 설립이 허가될 57개지역은 서울과 5개 직할시지역의 44개 방송구역과 도별 시범지역 13개 방송구역이며, 도별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각 도의 의견을 수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1일 허가신청 공고와 함께 접수가 시작되는 종합유선방송국 허가 신청서는 해당 시.도에서 접수하며, 공보처는 각신청자별로 시.도에서 첨부해보내는 의견을 참작해 최종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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