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김천-한전 읍.면지역 출장소 폐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전포항지점산하 청하.오천.량포.흥해.연일등 6개 읍면지역출장소가 폐쇄돼오지전기수용가들의 고장시 서비스에 큰 불편을 겪게 됐다.포항지점은 지난20여년전에 설치된 오지지역의 읍면출장소가 지금은 도로포장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됐고 통신시설또한 좋아 고장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있어 출장소인력을 철수시켰다는 것.그러나 내부적으로는 기구축소로 인한 철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지난달 30일 철수된 출장소지역은 흥해.오천읍의 경우 인구 3만5천에 가구수만 1만2천여가구로 출장소로부터 월1백-2백여건의 고장서비스를 현지서 받아왔다.

한편 한전 김천지점 경우도 금릉군 지례.아포출장소를 폐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