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 농촌지도소가 2일부터 여름철 현장농민교육에 나섰다.첫날 문경군 농암면 갈동리서 현장교육을 실시한 지도소는 내달 15일까지 점촌시와 문경군내 9개 읍면의 21개소의 농민교육을 가진다.여름철 영농현장서의 농민교육은 영농추진전반에 대해 농민들과 상담형태로이뤄져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 젖어온 농민들에게는 인기가 있다.올해 21개 영농현장 교육에는 1천5백명의 농민들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지도소는 2백-3백여명이 더 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로그램은 병해충방제와 농약중독 예방및 응급치료대책, 정부의 농정시책,영농기술및 장마철 농작물관리, 농산물가격정보등 모든 분야의 대담형태로실시해 더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
교육장소는 들판 나무그늘이나 시험재배포장이 있는 곳등으로 농민들에게 현장감을 주는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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