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시 불정동 문경탄광 폐광지역 일원의 광산대체산업단지 조성이 요구되고있다.국도 3호선변에 자리해 교통이 편리하고 공업용수 확보가 용이한 이곳은 이미 부지로 조성이 돼 있거나 조성용이한 것이 5만여평에 이르고 있다.또 인접한 문경군 호계면 견탄리 문경탄광 광원사택부지 일원 3만여평은 근로자아파트건립과 함께 2만여평을 산업단지로 조성할 수 있어 산업입지로 최적격이다.
이 일대는 문경탄광및 대성그룹 소유로 임야등을 포함하면 총 1백여만평에이르고 있는데 공단조성 가용면적은 15만여평이다.
관계자들은 폐광추진체인 상공자원부와 자치단체인 점촌시가 이곳 폐광부지를 활용한 산업단지조성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