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아파트 이중 분양 말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도를 낸 아파트업체가 분양을 한 아파트를 또 다시 분양, 피해자 속출이우려되고 있다.영일군 흥해읍에 2백70가구의 아파트를 짓다 91년11월 부도를 낸 만서주택(대표 최천해)은 최근 분양한 아파트를 또다른 사람에게 분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 101동213호의 경우 지난해9월에 이미 분양된 것으로 최근 윤모씨가 이 사실을 모르고 분양을 받았으며 올3월에 분양된 102동502호도 김모씨에게 또다시 분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지난해 10월 입주예정이었던 이 아파트는 대표 최씨가 잠적한 가운데 공사가 중단돼 분양자들이 입주를 하지못하고 있을뿐 아니라 입주를 한10여세대도 수도.전기.하수도등이 끊겨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