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국이 제12회 동지회장기타기 대구시 국교야구대회에서 결승에 안착했다.옥산국은 7일 대구시민운동장야구장서 열린 준결승에서 7안타를 적절하게 점수로 연결시키며 남도국의 막판추격을 뿌리치고 9대6으로 승리, 칠성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옥산국은 2회 2안타로 2득점한후 3회 타자일순하며 4점을 뽑으며 착실히 득점, 5회까지 9대3으로 앞섰으나 6회말 3연속안타를 치며 추격에 나선 남도국의 고역을 3점으로 막았다.
칠성국도 2회 강영식의 우월솔로홈런포함 13안타를 폭발시켜 조규광과 최교훈이 홈런을 터트리며 분전한 본리국을 12대9로 잠재우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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