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9일 법사.외무.내무등 14개 상임위와 대전세계박람회특위를 열어 소관상위별 현안보고와 법안심사등을 계속했다.보사위에서 김찬우의원(민자)은 낙동강수질오염 현황및 개선대책과 관련, "낙동강전유역에 걸쳐 면단위로 오염방지감시단을 구성할 용의가 없는가" 묻고 "낙동강상류지역의 부족한 강수량에도 방류량을 늘린다는 계획은 검토를거치지 않은 잘못된 발상"이라고 질책했다.
상공위의 류인학의원(민주)은 검찰및 국세청이 포철 7백30억원, 박태준전회장이 39억원의 뇌물을 받았다고 발표했으나 정작 당사자에게 이를 고지하지않고 있는데 대해 포철이 입장표명을 않고있는 이유를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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