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회상위질의-차세대기 선정의혹 추궁

국회는 12일 법사.재무.외통등 5개 상임위를 열고 현안보고및 정책질의를 계속했다.이날 감사원에 대한 현안보고를 들은 법사위에서 민주당의 강수임의원은 차세대전투기사업의 주력기선정에 있어서 계약가가 국제시세의 두배로 된 이유를 따지고 "차세대전투기 사업의 주계약업체로 적격성에서 대우정밀에 이어2위를 차지한 삼성정밀이 지정된 이유가 무엇인가"를 물었다.또 증권및 보험감독원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인 재무위에서 민자당의 최돈웅의원도 "카드사들의 무분별한 카드대출확대로 국민들의 과소비를 부추기고 있다"며 "무분별한 카드채발행을 일정한도로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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