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대통령은 11일 "북한이 핵을 개발해 이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북한의 마지막}을 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그의 이같은 경고는 전날 김영삼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북한핵에대해 강력대응키로 합의한지 하루만에 나온 것으로 그동안 클린턴대통령이 북한핵과 관련해 사용한 말중 가장 강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클린턴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께 군사분계선이 가운데를 통과하는 {돌아오지않는 다리}를 시찰하면서 한 외신기자가 소감을 묻자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것은 헛된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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