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지역 특화작목인 작약값이 3개월만에 최고54%나 폭락, 생산농들이 타격을 받고있으나 수매등 당국의 대책이 없다.군에의하면 지난92년 특화작목으로 선정된 백작약은 6백27호에서 3백ha를 재배, 연간 1천98t을 생산하나 중국산작약과 사정바람에 보약소비가 격감, 값이떨어지고 팔리지도 않고 있다.
군내 작약값은 6백g당 1천3백-1천7백원으로 지난4월보다 1천3백-1천5백원정도 내렸다.
이는 예년 보다도 1천8백원-2천2백원정도 내린것이어서 농가들은 "생산비6백g당 1천6백-1천7백원에도 못미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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