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남산여고)가 제1회 대구사격연맹회장기 사격대회 공기소총개인전에서우승했다.김미희는 15일 대구봉무사격장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384점을 쏘아 같은 학교의 이기영을 2점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배종호(대구공고)도 남고부공기소총에서 569점을 맞춰 같은 학교의 박재홍을1점차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신중균(경일중)과 이주영(신명여중)이 각각 남녀중학부 공기소총에서 372점과 368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남고부공기권총에선 문정남(대건고)과 김미정(경덕여고)이 550점과 369점을맞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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