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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커의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번역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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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영학의 막을 연 세기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월 스트리트 저널지논설위원)의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를 대구대 이재규교수(경영학)가 번역,한국경제신문사에서 출간했다. 출판되자마자 미국에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를 통해서 드러커박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피고용인들이 자본을 섬겼는데 이젠 그 반대로 고도의 기술을 가진 피고용인 없이는 기업경영이 불가능해진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에 살고 있음을강조하고 있다.드러커는 인류역사는 몇 백년에 한번씩 사회전체를 변모시키는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데 변화의 근본이 되는 것은 {지식}이라고 보고 있다. {지식}이 도구.제조공정.상품등에 적용됐을 때 인류역사는 {산업혁명}을 맞았고, 이 변화는 계급사회.마르크스.공산주의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하고 있다. {지식}이 일에 적용됐을때 인류역사는 {생산성 혁명}을 경험했다. 이 생산성 혁명은 1880년부터 제2차대전이 끝날 때까지 계속돼 이 과정에서 프롤레타리아는 중산계급으로 변신해 종래의 계급투쟁과 공산주의는 설 땅을 잃게 됐다고 드러커는요약했다. 2차대전이후 {지식}은 지식 그 자체에 적용돼 {경영혁명}을 가능케 했고, 그 결과 생산의 기본요소인 자본과 노동은 퇴색되고 지식이 유일한생산요소로 등장하게 되었다. 경영혁명은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을 뒤엎어 버렸다.

제1편에서 저자는 자본주의 이후 사회의 특징은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형성된 단체와 피고용인 사회라고 밝혔으며, 2편에서는 돈은 조국을 모른다면서{메가스테이트}의 도래를 주장하고 있으며, 3편에서는 이제는 소비와 투자가아니라 상품서비스에 적용된 지식의 개선등이 더 중요시될 것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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