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공사태와 관련, 2백억대의 소송회오리에 휩싸인 (주)은성엔지니어링이 최근 대구지방환경청에 수질오염방지시설업을 제외한 대기및 소음.진동부문은등록을 포기해 눈길.은성관계자는 "염공사태후 환경시설수주등이 거의 끊기고 직원도 10여명밖에남지않아 대기및 소음.진동의 방지시설업등록을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며"은행대출마저 막혀 부도직전"이라고 어려움을 호소.
이 관계자는 "2차시설이 설계변경으로 용량이 턱없이 줄었다는데 이는 당시부지난등으로 설계변경이 불가피했으며 이사회등의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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