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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순환도 미군부대 고가도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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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순환도로 확장공사중 상동교-대구은행연수원(대명6동)구간 공사가 착공됐으나 미군부대를 통과하는 3백20m고가도로 건설이 제외돼 공사가 끝나더라도 도로가 제기능을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대구시는 올해 3백15억여원을 확보, 이 구간을 현재 폭 2차선 15m에서 6차선35m로 확장키로하고 30일 착공했다. 그러나 남구봉덕3동 대덕맨션부근에서대명9동 충혼탑부근까지 구간에 대해선 기존 큰골안도로 대신 미군부대 위를통과하는 고가도로를 만들어 직선화하기로 했으나 미군측과 협의가 끝나지않아 이번공사에서 빠졌다.

이때문에 전구간 확장공사가 완료되는 내년말에도 기존의 2차선 큰골도로를사용할 수밖에 없어 병목현상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시는 미군영내를 횡단하는 고가도로를 95년안에 건설할 계획으로 미군측과협의를 계속하고 있으나 미군측은 고가도로아래에 사령관관저가 있어 안전상문제가 많다는 이유를 들어 난색을 표하고 있어 대구시와 미군측간에 7차례의 접촉에도 불구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한편 확장된 도로는 *대덕아파트앞 *큰골진입로 *현충로 *안지랑골 주차장*대구은행연수원앞 *승마장앞등 기존 6개 교차지점을 입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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