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시가지 하수도규모가 너무작고 제대로 관리도 안돼 여름철 침수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다.특히 구미시는 올해 하수도준설예산을 2억여원 확보해 두고도 장마철인 현재까지 준설비는 겨우 2천7백만원만 사용했을뿐 나머지는 장마철후로 미루고 있어 늑장행정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구미시가 올해 계획하고 있는 하수도준설은 총4백50km중 20km이나 지금까지의 준설실적은 41개소의 5km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로인해 원평동등 구시가지 지역과 신평.비산동.공단지역은 적은 비에도 하수구가 역류현상을 일으키는등 침수피해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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