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지적도근점 영구보존책 시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시의 각종 건설공사시 측량기점인 지적도근점을 마구 파손 또는 매몰시키고 있어 측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안동시는 시내 변두리지역개발로 인한 구획정리및 택지개발사업과 도로포장,상수도공사등을 실시하면서 용상동 경우 1백29점의 지적도근점중 80점이 파손 또는 매몰됐다.

이때문에 민원측량 의뢰시 시는 지적삼각점에서 다시 지적도근점을 찾아 측량을 하느라 인력및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시는 이같은 어려움을 덜기위해 측량기점을 제대로 보존하지 않거나 파손한 업자들에게 변상조치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관내 지적삼각점 7점과 지적도근점 2백47점을 새로 확인 점검해영구보존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