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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부-직장인의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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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사용은 {나는 왕이로소이다}란 시에서 "어머님의 가장 어여쁜 아들나는 왕이로소이다"라고 읊었다. 요즘 일본대기업의 부.과장들은 {왕}이 아니라{나는 짐승이로소이다. 회사가 기르는 사축이로소이다}라고 자조하고 있다. 입사이래 몸과 마음이 회사에 매여 짐승과 다를바 없이 되어가고 있다는것이다. *일본서 발행되는{월간조일}이 정신과전문의의 조언을 받아 50개설문을 조사한 결과 탄탄한 생활인의 모습은 간곳없고 샐러리맨들이 기업주의사슬을 차고 있는 짐승이나 다름없었다는 것. 술자리에서 상급자가 업무얘기를 하면 @업무중이라 생각하고 귀를 기울인다 47.3% @짜증스럽지만 그냥 듣는다 47.3% @계속하지 못하게 한다 5.2%로 나타났다. *또 30분쯤 지각했을 경우는 @내일부터 일찍 출근하겠다며 사과한다 13.1% @지하철의 지연증명등을 받아 지각이유를 상세히 설명한다 47.3% @해명하지 않는다 36.8%였다. 이 설문조사에서 밝혀진 평균점은 49.4점이었으며 가장 사축에 접근한 경우는 65점을얻은 40세의 생명보험회사의 사업팀과장이었다고. *그는 업무가 바쁜 기간에는 부하들의 휴가신청을 거부하며, 결산기에는 고열이 나도 출근하며 사적인모임에도 회사배지를 달고 다닌다는 것이다. *최근 삼성은 오전7시출근 오후4시퇴근제를 도입하여 사원들의 좋은호응을 얻고있다고 한다. 이제 {3개월휴가}와 {안식년}도 이웃얘기만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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