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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급증속, 바코드 등록 계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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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의점 개점이 급증함에 따라 바코드 등록업체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이는 편의점 경우 대부분 POS(판매시점관리)제도를 도입, 유통업무를 체계화하고 있어 바코드를 부착하지 않은 물품은 편의점 유통이 불가능해지고 있기때문이다.7월말현재 대구지역에는 태인유통(주)의 '로손'을 비롯, 1백5개 편의점이 영업하고 있는데 유통관리상 바코드 미부착 물품의 취급을 꺼리고있다.이에따라 요즘 대구상의에는 바코드 등록절차를 묻는 업체가 쇄도하고 있어조만간 바코드 부착이 일반화될 전망이다.

바코드 등록업체수는 전국적으로 7월말 현재 1천1백43개로 91년이후 매년1백%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대구지역에서는 88년 화성산업이 최초등록한 이후 현재 39개업체가 등록한 상태다.

대구상의관계자는 "3월이후 상담건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하루에도3-4건씩 업체담당자가 직접 찾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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