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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중분규 잠정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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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현대중공업노사가 협상의 최대걸림돌인 해고자복직문제에 대해 잠정합의,협상이 급진전되고 있다.현대중공업 노사는 10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제37차 노사협상을 갖고 해고근로자 15명중 권용목.오종교.사영운씨등 3명을 제외하고 김진국씨등 12명을복직시키거나 복직을 추후협의한다는데 합의했다.

현대중공업노사는 이날 합의안을 토대로 11일 오전10시 협상을 갖고 *부당전출 *징계문제등 15개항과 임금부문을 일괄협의키로 해 현대중공업 노사분규는이번주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종합목재노조는 10일 노사잠정합의안에 대한 재투표를 실시, 투표자 1천4백87명중 반대7백49표(50.4%)로 부결했다.

현대종합목재 회사측은 잠정합의안 부결은 인정치 못한다는 당초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분규해결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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