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춘추-국가와 지역사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몇 차례의 선거를 지켜보노라면 정치인들의 의식수준이 국민들보다 한 단계낮음을 알게 된다.지난 대선에 재벌출신 후보보다 양김씨에게 표가 많이 나왔었고 현 대통령이과반수에도 미치지 못하는 표로 당선되었어도 그의 정책이 지지를 받고 있는것은 다름아닌 씨뿌리고 가꾼 자가 열매를 거두는 예측가능한 순리의 길이열리게 되었음에 있다고 본다.

한때 지역정서에 맞추어 중앙당에 줄만 잘 닿으면 금배지를 달수 있었고, 또당에서는 지역주민의 뜻과는 상관없이 막대기를 갖다 꽂아도 당선된다고 호언하던 시절이 있었다.

최근 두 차례의 국회의원 보선과정을 보면 아직도 정치인들은 유권자를 우롱하고 있는 것같다. 선거구민들에게는 여당후보 한 사람의 당락이 현정부의 개혁이나 지지와 궤를 달리함을 보여주었다. 원하는 것은 급조된 사탕발림의 공약도 더더구나 돈봉투도 아니었다. 지역사회에서 씨뿌리고 가꾼 사람이 거두어야 한다는 순리의 길을 확인시켜 준 것이다.

요즈음 거리에 나서면 온통 외제투성이다. 우리땅에 쏟아져들어온 외제들이일반적 품질도 가격도 원만하다는 점이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국민기업, 민족기업이 쉽게 발을 붙였던 시대도 가고 이제는 다국적 기업형태로지역사회에 얼마나 기여하느냐가 그 기업의 사활을 지배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유통개방과 함께 국내에 진출한 24시간편의점의 호황을 우리는 보고 있다.

국가이익을 아무리 내세워도 지역사회와 개인의 이익앞에서는 그 빛이 바램을 기업가나 정치인들은 꼭 알아야 할 것같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