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지부장 박지극)는 19일 교육부의 해직교사 복직신청서 접수와 관련 정부는 {탈퇴후 선별복직} 방침을 철회하고 조건없이 전원 복직시킬것을 주장했다.전교조 대구지부는 이날 오후 성명서를 내고 교육부가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기간을 정해 해직교사를 복직시키겠다는 방침에 따라 안기부, 경찰 등 행정기관과 친인척을 동원, 회유, 설득작업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전교조는 또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탈퇴후 선별}방침이 철회되지 않는 한 단 한명도 응하지 않겠다며 정부가 해직교사복직을 조건없이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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