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지역유지들 싸잡아 비난

0...19일 대구지검 의성지청에 변호사법위반혐의로 전격구속된 림종대씨(55.청송읍월막리)가 청송군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지역내에 상당한 파문이 확산.범죄내용도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이용한 몰염치한 것인데다 평소 지역유지임을 과시했던터라 주민들의 분노가 대단.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일각에서는 지역을 위해 아무것도 하는일 없이 허세만 부리는 몇몇 유지들과 관변단체를 싸잡아 비난하며 각성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