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신무)이 고객편의를 외면하고 건물지하 주차장을축산물판매장으로 용도변경해 경영수입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비난.창녕축협이 8년간 주차장을 사용해오던 것을 지난 1일 폐쇄한후 이곳에 식육코너 잡화류 슈퍼마킷을 설치, 조만간 축산물판매장으로 선보인다는 것.이에대해 주민들은 [심각한 주차난을 들어주기 위해 타기관에서는 주차장을개방까지 하고 있는 마당에 복잡한 시장입구에 위치하고 금융업무까지 취급하면서 주차장을 폐쇄하고 경영수입에만 혈안이 돼 있다는 것은 너무하다]고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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