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실시이후 경북동해안지역의 부동산거래가 완전 중단된 상태서 신규아파트청약도 지지부진, 자금경색으로 인한 중소도시의 경기가 바닥권을 맴돌고 있다.건축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포항 S주택이 형산강변에 세운 수백세대 아파트청약이 실명제실시로 은행예금의 고액인출이 잠기는 바람에 청약이 크게 부진,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진은 올들어 농지.임야등 1배30건에 3만5천여평방미터의 부동산거래가 이뤄졌으나 모두 7월이전이고 이달들어서는 단1건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영덕군은 가옥.전답.임야등 매물이 1백50건에 이르고 있으나 역시 거래실적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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