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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국회.재헌위상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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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년 임시국회에서 날치기법안처리에 대해 민주당측이 제기한 헌법소원문제와 관련, 헌법재판소가 24일 실시키로 한 국회본회의장현장검증은 국회의장실에서 상황설명을 듣는 것으로 절충.이만섭국회의장은 이와관련 지난21일 헌재측에 보낸 공한에서 "국회본회의장은 국민의 대표가 국정을 심의하는 국정의 상징적 장소로서 존엄성이 유지돼야 할뿐 아니라 각교섭단체대표및 운영위와 협의해야함을 감안할때 어려울것같다"며 협조를 요청.

한편 민주당측은 국회본회의장현장검증을 주장했으나 이의장의 설득으로 태도를 바꿨는데 정가에서는 이번 절충안이 국회의 자존심도 살리고 헌재의 권능도 존중되는 묘책이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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