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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야외공연장건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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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도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있는 다목적 야외공연장을 건립해야 한다는여론이다.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 광장 가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끝난 대구직할시 승격12주년기념 여름밤의 야외음악회를 계기로 누구나 쉽게 찾을 수있는 장소에시민휴식공간의 기능을 함께 갖춘 야외공연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있는 것.이제까지 대구지역에서 개최된 야외공연은 달구벌축제공연등 대부분 행사때마다 적지않은 예산을 들여 만든 가설무대에 의존,낭비적 요소가 많았고 공연을 계획하더라도 무대제작에 따른 예산부터 걱정해야할만큼 기반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번 야외음악회의 경우도 문예회관 광장에 무대를 설치, 공연을 가졌으나청중들이 그냥 바닥에 앉아야하고 조경시설등 여러 장애물때문에 시야가 좁고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등 불편이 따랐다.

무엇보다 가설무대제작에 많은 경비가 소요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이번에도 2천만-3천만원가량의 예산이 소요되는 무대제작을 (주)우방주택에서 후원,행사를 치렀지만 나흘동안의 공연후 다시 해체해야하는등 문제점이노출됐으나 현시점에서는 아예 야외공연을 열지않는 것외에는 달리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방도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문예회관내 전시관 뒤편에 1천석규모의 야외공연장이 건립돼있지만 위치가 누구나 쉽게 찾을 수있는 곳이 아닌데다 일반적으로 대규모의 인원수용을 필요로 하는 야외공연성격과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소규모여서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

언제든지 활용할 수있는 영구적인 야외공연장건립을 주창하고있는 대구예총이중우회장은 "최근까지 야외공연장건립후보지를 물색한 결과 두류공원내 대구시유지인 종묘장부지가 적지"라며 "이를 얼마전 대구시장에게 건의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약3천평에 달하는 이 부지에 공연장 건립이 가능할 경우 건립예산은 약 10억-15억원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5천-7천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있고 공원내에 위치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의 명소가 될것이라고 문화예술계에서는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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