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비닐하우스 설치 심한규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성지방 농민들이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비, 소득작물재배에 눈을 돌리고 있으나 건축법 등의 규제가 심해 의욕을 잃고 있다.의성읍 오노리 김모씨(46)는 도로변 밭에 철골하우스 1천840평방미터를 지어느타리버섯을 재배했으나 최근 이 하우스가 불법건축물로 고발돼 5백만원의벌금을 물었다는 것.

농가들은 [작물반출이 쉬운 도로주변밭에 소득작물 시설재배를 하는 추세인데 국도에서 1백m이내는 건축허가를 받도록하는 건축법을 모르고 하우스를 지어 특작을 하는 농가들은 철퇴를 맞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