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녕-도로보수원 태부족

경남도내 대부분의 시군 도로보수원이 크게 부족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있어 이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창녕군의 경우 지방도 1백3km(포장58km.비포장27km) 군도 97km(포장 49km.비포장 48km)등 2백km를 정비할 도로보수원은 23명이 적정수준이나 18명밖에 없다는 것. 이로인해 이들 도로보수원은 일당 2만1천2백원으로 1명당 책임구역8.7km보다 2.4km나 많은 11km의 도로를 맡아 측구정비, 노면보수, 표지판정비 도로변 숲제거, 쓰레기청소등 고된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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