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선산-동사무소 기술직 전문공무원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일선시군마다 토목건축, 화공분야등 기술직 전문공무원들이 턱없이 부족해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기술직 공무원들의 기근현상은 2-3년전부터 두드러져 오지시군일수록 더욱심하다.

구미시의 경우 20여명의 건축직원들이 시본청이나 사업소외 20개동사무소에는 한명도 배치되지않아 각동마다 건축업무 수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작년6월1일부터 25평미만의 소형단독주택과 50평방미터미만의 증축, 가설건축물설치등은 종전의 허가사항에서 동사무소 신고사항으로 법규가 개정됨에따라 각 동사무소마다 건축민원이 쇄도하고 있으나 건축직 공무원이 전무해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선산군의 경우도 토목직 전문직원들이 부족해 3-4개면이외 산동면등은 새마을사업추진등 건축, 토목관련 도면조차 제대로 판독하는 직원이 없는 상태다.이같은 현상은 기능자격소유자들이 보수차이등을 이유로 공무원을 외면하고있는데다 기존 기술직공무원들조차 경력이 쌓이면 일반회사등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란 것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