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본을 방문중인 신현확한일협력위원회 회장은 30일 수상관저로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총리를 예방하고 20여분간 환담. 신회장은 이 자리에서김영삼대통령이 양국간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구축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조속히 만나 우호증진을 논의하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뜻을 전달.이에대해 호소카와총리는 [한일우호가 아시아는 물론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김대통령이 오는 11월 미 시애틀에서 열릴 APEC(아태경제협력각료회의) 정상회담에 참석하면 만나 회담하고 싶다]고언급.호소카와총리는 또 [신정부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면서 [양측의 협력위원회가 양국관계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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