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운전면허학과시험에 합격했으나, 실기시험에 연거푸 떨어진 우체국집배원이 술에 취해 화풀이로 주택가골목길에 세워둔 승용차를 연쇄방화해 경찰에쇠고랑.포항경찰서는 6일 김흠씨(27.영일군 구룡포우체국집배원)에 대해 방화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운전면허학과시험에는 합격했으나 실기시험에 12번이나 낙방하자, 이날 새벽2시10분쯤 술에 취한채 포항시 해도1동 33의81 김진관씨(35)집앞에 세워둔 김씨의 경북2나8983호 갤로퍼지프를 불질러 전소시키는등 골목길에 세워둔 승용차4대를 연쇄 방화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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