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일 영천군금호읍 금호국교에서 군민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노래자랑대회가 열렸으나 식장까지 나온 사회자 송해씨가 끝내 등단을 않아 이날행사가 김빠진 맥주꼴이 된듯한 모습.그동안 수년째 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이프로그램의 얼굴마담이라해도 과언이아닌 송씨가 이처럼 사회를 거부한 것은 PD와의 사이에 생긴 감정이 폭발했기 때문이라는 후문.
농번기임에도 일손을 놓고 구경나왔던 농민들은 이때문에 진행이 엉망이 되자 "시름을 잠시 잊기위해 왔다가 짜증만 붙여간다"며 불쾌감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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