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주업으로하는 경주군내 주민의 74%가량이 자식세대까지 고향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영남대학교 새마을지역개발연구소가 경주군내 12개읍면에 거주하는 남녀주민4백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19%가 10년이내 고향을 떠나겠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55%는 자식세대까지 고향을 떠날 것이라고 응답했다.
농촌지역의 불편한 사항으로는 교육시설부족이 30%로 가장많았고 다음으로병원 부족, 주거환경불결, 교통불편을 들었다.
한편 농촌지역 발전방향에 대해서는 공단조성이 31%로 가장 많았으며 문화교육시설확대, 관광개발사업순으로 손꼽았다.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