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4개 항목 규제 완화

(도쿄.김종천특파원) 일본정부는 16일오후 경제대책각료회의에서 수입촉진과신규사업확대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규제완화, 엔고차익 환원책등과 함께 총6조2천2백억엔 규모의 주택.공공사업 재정지출을 포함한 긴급경제대책을 결정,발표했다. 한편 일본은행은 엔고를 억제하고 경기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내주중 금리를 0.5%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호소카와(세천호희)총리가 직접 발표한 긴급대책은 94개항목의 규제완화에기준및 인증제도 완화, 시장구조 개선책등의 수입촉진책이 들어있다.엔고환원은 전기.가스등 6개분야의 공공요금 인하와 생활관련제품 수입가격을 매월 공표하는 것 등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