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정서완특파원) 제48차 유엔총회가 오는 21일 오후 뉴욕본부에서1백84개국 회원국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남미지역대표로 인사날리주유엔 가이아나대사(주한국대사겸임)가 총회의장을 맡게되고 한국은 파키스탄, 인도, 이란, 방글라데시등과 함께 21개부의장국에 선출될 예정이다.특히 올총회에서는 두번째 주로 예정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보고를통해 북한의 핵문제가 집중 거론돼 또 한차례 유엔에서의 한반도문제가 뜨거운 쟁점으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29일로 예정된 한승주외무장관과10월5일의 김영남북한외교부장의 연설에서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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