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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최창국특파원) 한.중수교이후 최대규모의 '93 상해 한국상품 종합전시회'가 24일 상해센터(상해상성)에서 한.중 양국 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무역진흥공사의 주최로 개막됐다.자동차, 전자, 철강, 기계, 섬유, 피혁, 식품등의 대중국수출및 합작유망 품목을 본격 타진하게 될 이번 전시회는 대구등 지방업체들이 사상 처음으로 대구, 부산, 인천관등을 독자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지방 기업의 국제화 추진에획기적인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 상품전은 16개의 대기업관을 비롯 26개의 중소기업 개별관, 대구(15개업체), 부산(15개업체), 인천관(7개업체)등 모두 45개의 독립관으로 구성됐는데 남경, 항주, 소주, 상주등 강소, 절강등 대.중도시에서는 대규모 참관단을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상품전을 계기로 한국기업의 화동지역 적극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대한 무역진흥공사는 한국상품전의 개최 효과로 총5천만달러의 상담액과 1천만달러의 계약고를 예상하고 있으며 총3천명의 중국 바이어를 유치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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