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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학력검정고시 재소자가 전국수석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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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제2회 고졸학력검정고시에서 청송제2감호소 감호자 김석원씨(32)가 전국수석의 영예를 안았다.김씨는 지난 8월29일 실시한 시험에서 9개과목가운데 국어, 과학을 제외한나머지 7개과목에서 만점을 얻는등 평균98.66점을 얻었다.

지난 84년4월 절도죄로 징역2년에 보호감호 7년을 선고받고 감호중인 김씨는오는 96년4월 만기출소예정으로 앞으로 대학에 진학, 전자계통전공을 희망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 경북도내에서는 일반인들은 고입이 42.6%, 고졸 16%의 저조한 합격률을 보였으나 재소자의경우 고입 81.2%(56명) 고졸 51.6%(33명)등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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