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지난 4월호를 끝으로 5개월간의 조건부 휴간에 들어간 월간문예지 {문학정신}이 10월호(통권77호)부터 4x6배판 중철본으로 판형을 바꿔 복간했다.표지를 제외하고 모두 112쪽 분량인 {문학정신} 복간호는 종래 문예지와 달리 딱딱한 제본에서 탈피,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있는 시사잡지형태의 파격적인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대구출신 문학평론가 박덕규씨가 주간으로 제작에전념하게 된 이번 복간호에는 김주연 장석주 이문재 태혜숙 신철하 신덕룡씨등이 대중문학의 현주소를 집중 분석한 특집 {대중문학, 두개의 얼굴}을 비롯,{장정일의 작가산책-신경숙편}과 화제의 인물로 올해 이상문학상 수상작가인 소설가 최수철편을 실었다. 또 조정권 김혜순 신현림 강현후씨의 시와 하창수 채영주씨의 단편소설, 타예술 장르에 대한 진단작업을 병행해 무용, 영화, 연극, 음악, 미술, TV, 비디오등에 관한 리뷰와 서평, 에세이등을 담아다양한 글읽기에 도움을 주고있다.가격은 권당 5천원으로 휴간전 6천원보다 다소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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