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수해복구사업 감감 당국예산영달 늑장

수해복구사업이 당국의 예산영달 늑장으로 피해 두달이 지난 지금까지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봉화군은 지난8월9일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 31개소 하천 2개소 소규모시설98개소 수리시설 5개소등 14억8천만원의 시설물피해를 입었으나 국도비 지원이 안돼 현장조사후 설계까지 완료해 놓고도 발주를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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