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치안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파출소 건물을 현대화하면서 건물신축비만 지원하고 담장등 부대시설비는 누락시켜 절름발이 지원이란 지적이다.지난해 건축한 물야.서벽지서등 2개소를 개축했으나 물야지서만 군비 7백만원을 지원받아 담장시설을 했을뿐 서벽지서는 건물만 지어놓고 1년이 지나도록 담장등 부대시설을 못한채 방치되고 있다.
군이 올해 교통시설 부담금 7천2백만원을 지원했으나 군비지원 규정이 애매해 지역민들의 치안수요가 충족되지못하고 있고 문민정부 출범후 주민들에게손을 벌릴수 없어 건물만 짓고 담장등 부대시설이 없어 을씨년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으나 대책이 없다.
댓글 많은 뉴스
갈 길 먼 균형발전…정부 R&D 예산 지원에서도 지방 홀대
"심하면 끌어내려"라던 이재명 "탄핵 얘기한 적 없어…제발 저리나"
정유라 "한강, '역사왜곡' 소설로 노벨상…의미 있나"
권영진 "동대구역 광장은 대구시 소유"…국회 논쟁 일단락
외교·경제 빛보는 尹뚝심, 이제는 국채 선진국 90조원 유입! [석민의News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