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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승격 30주-12만시민 화합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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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승격 30주년기념행사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성대히 개최된다.12만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경축 행사는 안동민속축제와 시민체전을 겸해 치러진다.행사전야인 21일 오후7시30분 시청광장에서 고유서제가 열리고 이어 시내 일원에서는 5천여명이 동원되는 시민 초롱행렬이 열린다.

낙동강에서는 밤8시부터 1백발의 불꽃놀이와 놋다리밟기가 펼쳐지며 시민회관에서는 시민노래자랑이 개최된다.

22일에는 공설운동장에서 오전9시부터 각 동별로 18가지의 가장행렬이 펼쳐지고 하늘에서는 시승격 30주년을 축하하기위한 공수낙하가 실시된다.공개행사로 농악대시연을 비롯 저전논매기와 5백여명의 안동차전놀이가, 이어 4백m 계주를 비롯 36종의 각종 경기가 치러진다.

또 각 보조경기장에서는 윷놀이.그네뛰기.널뛰기 대회를 비롯, 씨름.볼링.게이트볼.축구.궁도.배드민턴등 동별 각종 경기가 열린다.

23일에는 안동시 중심부인 조흥은행앞 로터리에서 동민줄다리기대회가, 안동국교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열린다.

또 안동국민학교 운동장에서는 유명가수등이 동원된 노래자랑이 펼쳐진다.한편 야외민속박물관에서는 한글백일장이, 도산면 토계리 도산시사단에서는도산별시가, 문화회관에서는 서예전이, 시민회관에서는 연극및 음악제등 예술제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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